| 제목 | 케이솔트, 청계공단에 천일염 산지 종합처리장 준공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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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Date | 2024-08-19 |
| 조회수 | 235 |
| 카테고리 | 케이솔트 스토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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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일염 생산자 안정적 판로 확보‧ 유통구조 개선 기대 어업회사법인 케이솔트(대표 김선희)는 8일 무안군 청계공단 1길 50 청계 2농공단지 내에 천일염 산지 종합처리장을 준공,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. 총 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완공한 이 천일염 산지 종합처리장은 국비 5억 4천만원, 도비 2억 7천만원, 군비 2억 7천만원 등 무안군이 총 10억8,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, 천일염 가공의 노하우를 갖고 가공소금을 일본에 수출해온 청수식품이 39억2천만원을 자부담해 설립했다. 지난 해 10월부터 올 3월까지 6개월 공사기간을 거쳐 최고의 위생적인 환경과 시설을 갖춰 설립된 이 산지종합처리장은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7,000여톤의 천일염을 수집하여 저장, 포장, 유통으로 고 품질 웰빙소금을 출하하여 무안 천일염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. 이날 준공식에는 우에다히데오 회장, 김선희 사장, 김종갑 부사장 등 케이솔트 관계자와 천일염 생산자, 정병재 전남도 해양수산국장, 최일 목포대 총장, 이성재 신안천일염 대표, 임덕수 무안군의회 의장, 최승영 신안군 천일염산업과장, 유철안 대상 본부장, 민동성 가공소금 생산자연합회 회장 등 관련 기관 및 업계, 학계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했다. 출처 : 식품저널 foodnews(http://www.foodnews.co.kr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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